양재진[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재진은 "대놓고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10명 정도 있었다. 원장님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MC 오만석은 "그럴 때 치료비는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물었고 양재진은 "상담시간을 썼으니 상담비는 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정신분석학적으로 '전이'에 해당한다. 상처가 있는 환자가 의사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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