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경인고속도로 포터차량 화재 진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2일 새벽 3시경 경인고속도로 상 가좌 IC 서울방향 500m 지점에서 포터차량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차량 운전자 이모(43세)씨에 따르면 운행 중 엔진룸에서 화염이 발생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차량 11대 및 33명이 출동해 신속히 진압하였다.

인천서부소방서, 경인고속도로 포터차량 화재 진압[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한 화재인 만큼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상황에서 서부소방서의 신속한 출동과 진압이 돋보였다.

화재는 엔진이 과열되어 발화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고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