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흑역사, 열파참의 뜻은?

[사진=‘열파참’ 서유리 흑역사, 열파참의 뜻은?]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서유리와 ‘열파참’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열파참’의 뜻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시청자에게 “열파참 쓰지 마세요”라면서 “매너가 없는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시식을 하던 서유리는 당황해서 기침을 여러 번 했다.

‘마리텔’에 ‘열파참’이 언급되면서 그 배경과 뜻도 주목받고 있다. ‘열파참’의 뜻은 던파(던전 앤 파이터)의 스킬로 적을 위로 올려 벤 후 파동륜을 시전하여 다단히트하고 뒤로 튕겨내는 잡기 스킬이다.

과거 서유리는 ‘던파걸’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게임방송 BJ 활동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귀검사 업데이트가 됐다”며 “신규 스킬 중에 ‘열파참’이 있다”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던파걸’ 서유리의 외모가 지금과 다른 것을 두고 서유리가 나올 때 마다 ‘열파참’을 언급해 ‘열파참’은 ‘서유리 흑역사’로 불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