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정상회담' 전현무는 장위안 수석 통역인? 싱크톤을 워싱턴으로 교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장위안의 수석 통역인답게 이상한 단어를 교정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대표 장위안은 판다외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장위안은 "1972년 미국 대통령 닉스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라고 말하던 중 닉스이? 닉슨이?라며 헷갈려하자 전현무는 "닉스이"라며 중국발음을 흉내 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위안이 "1983년에 싱크톤?"이라며 단어를 헷갈려하자 전현무는 "워싱턴"이라며 정확하게 교정을 해줘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의 기가 막힌 통역에 유세윤은 "어떻게 알았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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