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立夏), 벼농사 준비에 바쁜 농촌의 들녘

[사진=의령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6일은 봄은 퇴색하고 산과 들에 신록이 물들어 본격적인 벼농사 준비에 돌입하는 입하이다.

의령군 가례면 봉두리 마을에서 노인들까지 모두 모여 육묘용 상토(모판흙)에 볍씨를 섞는 모판 만들기 작업에 여념이 없다. 모판에서 1개월가량 모를 키우면 모내기 할 만큼 자라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