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13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연동서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남편 A씨(54)가 부인 B씨(49)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 A씨가 홧김에 부인을 죽였다는 아들과의 통화내용을 토대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관련기사서귀포시 불법주차 단속 강력 전개제주, 생계형 상습절도 전과 11범 붙잡아 #경찰 #살해 #홧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