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팜므파탈 수영복 화보 '후끈'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프엑스 설리의 팜므파탈 화보가 공개됐다.

토리 버치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설리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섬 발리를 마음껏 즐기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설리는 크롭 래시가드와 스윔수트를 입고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모습이다. 또한 아찔한 선드레스로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닉한 미니드레스로 수줍은 듯 치명적인 여인의 자태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설리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설리 팜므파탈 화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설리 팜므파탈 화보, 섹시하네" "설리 팜므파탈 화보, 마음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