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교직원 한마음 명랑운동회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교직원들의 심신 건강 증진을 꾀하고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3일 한마음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원광대학교병원, 병원교당, 노동조합이 합동으로 주관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여 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원광대병원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선서 장면[사진제공=원광대병원]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4개팀으로 나뉘어 열린 명랑운동회는 교직원들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배출해 교직원 정서 안정을 제공하고자 기획 된 것이다.

이날 열린 한마음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스스로 주체가 되어 운동회의 틀을 넘어서 선의의 경쟁과 상호 격려 속에 모두가 하나로 결속되는 즐겁고 유쾌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