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국민건강 영양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보건소가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국민건강 영양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제시보건소가 국민건강 영양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김제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성과대회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금연, 신체활동, 국민건강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 지자체 표창과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등으로 개최됐다. 김제시보건소는 영양 취약주민의 영양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향상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영양관리 우수기관으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영양관리 사업으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개선을 통한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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