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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방재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이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이번 교육은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도와 시군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신속한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경남도 서일준 안전건설국장이 '안전이 최고의 복지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창원기상대 김성헌 기상대장의 '기상정보 이해 및 기상대책', 국민안전처 박성식 사무관의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관리요령 및 재난안전관리법의 이해', 부산대학교 석금철 교수의 '방재안전 사례' 강의가 있었다.
이를 통해 시군, 읍면동 실무자들의 재난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재난관리 역량 강화와 신속한 재난대응 태세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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