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대표 홈페이지가 국가공인 인증기관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 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고령자등이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시 홈페이지는 지난달 18~22일 진행된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심사에서 기술적 검증에 중점을 둔 전문가 심사 99%,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 실제 사용편의성을 검증하는 사용자 심사 100% 준수로 우수한 점수로 통과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하는 등 시민 중심의 맞춤형 눈높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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