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천보건지소,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천보건지소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천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작업치료를 통해 상하지 관절가동범위·소 근육 작업능력·인지기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청천보건지소,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 운영[사진제공=인천 부평구]


행복더하기 작업치료교실은 1기(4. 1 ~ 6. 3)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기(6.10 ~ 8.12)와 3기(8.19 ~ 10.21) 사업이 실시된다.

대상자는 뇌병변 및 지체(상지기능) 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하려면 전화(☎509-8964) 또는 청천보건지소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그룹 치료에 놀이를 결합함으로써 대상자간 상호작용 및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기능적 움직임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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