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탈출 시도했지만 다시 돌아와 서은하의 삶 시작

[사진=SBS 가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가면’ 수애가 탈출을 시도했다. 

6월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3회에서 변지숙(수애)가 민석훈(연정훈)의 없는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탈출한 변지숙은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갔다. 하지만 경찰서를 찾아온 석훈과 마주쳤다. 지숙은 "법은 약자 편이 아니라 강자의 편이다. 너의 결벽을 주장할려면 넌 많은 노력을 해야할 거다"라는 석훈의 협박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지숙은 최민우(주지훈)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지만 계속되는 갈등으로 다시 도망을 가려했다. 하지만 강물에서 건진 서은하의 시신으로 자신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장면을 보고 다시 서은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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