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댄 헨더슨,팀 보우치에 오른손 한 방 KO.."46세 나이 믿을수 없는 파워"

[사진=UFC 댄 헨더슨,팀 보우치 경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댄 헨더슨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서 팀 보우치를 오른손 훅 결정타로 1회 KO승을 거뒀다.

7일(한국시간) 46세(1970년생) 노장 댄 헨더슨(미국)은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UFC FIGHT NIGHT) 68' 메인이벤트에서 팀 보우치(34·미국)를 1라운드 28초 만에 이겨, 1년 3개월 만에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이날 경기에서 댄 헨더슨은 오른손 훅과 어퍼컷을 적중 시켜 팀 보우치를 그라운드에 눕혔다.

댄 헨더슨은 이날 승리로 통산 31승(13패)을 거뒀고, 팀 보우치는 9번째 패배(18승)를 기록했다.

UFC 댄 헨더슨-팀 보우치 경기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댄 헨더슨은 46세 나이 믿을수 없는 파워를 보이네요","노장은 죽지않았네요","화끈한 한 방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UFC 댄 헨더슨,팀 보우치에 오른손 한 방 KO.."46세 나이 믿을수 없는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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