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기상청은 7일 제주시 북서쪽 45㎞ 해역에서 이날 오후 8시 54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78도, 동경 126.18도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 올해 들어 제주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총 15차례 지진이 측정됐다. 관련기사오후부터 전국에 눈 온다...제주도 최대 8㎝"감귤 딸 사람 구해요"...제주도, 당근알바 사용률 비수도권 중 1위 #북서쪽 #제주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