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주민참여형 전략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주민 참여형 전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또 유성자 건강증진담당이 금연사업 유공자로, 박세진 건강 생활실천사업 주무관이 건강증진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순산체조 교실[자료사진]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학교형 모델 개발 시범사업'은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성원이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해 스스로 학교 내 건강환경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조력한 사업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유성자 건강증진담당은 전주시 금연분위기 조성 및 지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박세진 주무관은 전주시민의 건강행태개선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