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채용기업은 구직자들이 채용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 취업자 및 구직자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 개선, 양질의 일자리 신속한 지원,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요구했다.
김용완 캠코 서민금융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캠코가 금융취약계층 일자리지원 활성화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취업지원사업에 이를 반영해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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