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과거 아빠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3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민아는 미쓰에이 수지가 어머니께 카페를 차려드렸다는 말에 "저는 아직 부모님께 좋은 선물을 못해 드렸다. 아빠에게 차 한대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아빠가 10년이 넘은 차를 타시는데, 차를 탈 때는 조금 느낀다. 이거 말하면 화내실지도 모른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민아는 데프콘의 초대로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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