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후발주자는 아이콘…8월 말 가요계에 첫 발

[사진 = 하이컷 제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YG가 빅뱅 다음 타자로 아이콘(iKON,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을 내보낼 예정이다.

17일 가요계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진행되는 빅뱅의 '메이드' 앨범 프로젝트 종료가 임박할 즈음 아이콘의 데뷔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아이콘이 이르면 8월 말 데뷔곡을 공식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최정 선발된 7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팬미팅에 무려 7000여 팬을 운집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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