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17일 유안타증권(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선순위) 및 BBB+(후순위)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Stable에서 Positive로 조정했다. 또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 측은 "2014년 대만 유안타증권으로의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유상증자로 인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사업기반 및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 및 단기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나이스신평, SK하이닉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中 개미 해외투자 풀리면 코스닥 탄력 #나이스신평 #신용평가사 #유안타증권 #채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