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파산면책자, 신용회복중대출 확실한 '상환계획'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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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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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스마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분기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등 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한 사람은 6만 2601명으로 지난해 1분기(6만 2949명)보다 0.6%감소하는데 그쳤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회생신청건수는 2011년 6만5171건, 2012년 9만 368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었고, 2013년 10만 588건에 이어 지난해에도 11만 707건을 기록하여 전년도 대비 4.6% 증가하였다.

이렇게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중인자의 경우 채무조정이 진행이 되면 평균적으로 향후 5년간 시중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활용하지 못하는 등 금융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일부금융사에서 대출상품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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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낮지 않은 금리와 복잡한 상품구성으로 인해서 대출을 자칫 잘못 활용하면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체가 실효되어 채무상황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실한 상환계획을 가지고 활용해야한다. 대출 상품별로 금리와 한도가 다르고 신규상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대출을 진행하는 업체가 고객을 관리해야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채무조정 실효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상환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야한다. 상환계획은 채무조정금액과 추가대출받은 금액에서 월별로 지출해야되는 상환금액을 산출하고 월 지출소비를 계산하여 월간단위로 상환계획을 세우면되고, 향후 경조사비와 명절, 기타 건강관리비등도 소비에 같이 포함시켜 계획을 짜야한다.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신용회복자의 경우 2금융권인 저축은행권부터 알아보는경우가 많은데 소비자금융권(대부)보다 금리가 좀 더 낮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저축은행권 개인회생대출을 진행하는 키움저축은행의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의 경우 이러한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자대출관련 고객들에게 확실한 상환계획을 강조하면서 저축은행대출상품을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스마트의 김준구 대표는 “단순히 대출을 진행하는것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득 소비상황에 맞춰 적절한 상환금액을 맞춤으로써 확실한 상환계획을 세우도록하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는 등의 서비스를 통해서 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이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키움저축은행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www.esmartloan.co.kr, 1600-2871)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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