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5일 가능3동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찾아 위로했다. 이 가정은 부모는 장애와 우울증을, 자녀들은 자폐를 각각 앓고 있는데다 소득이 없어 경제적으로도 위기를 겪고 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례관리 중점 대상자를 지속적인 모니터링 해 위기상태를 수시로 확인·점검하는 등 사후관리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이 부모의 무릎을 쓰다듬으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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