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의료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병원을 찾는 방문객의 체온을 재고 있다. [김세구 기자 k39@aju]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다.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3명으로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57명으로 이 가운데 14명이 불안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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