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올해 첫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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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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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일 올해 첫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윤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24건의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주요 상정 안건은 광명시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안, 위탁운영을 위한 광명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아울러, 시의회는 10일 본회의에서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을 펼친 뒤 13일 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지난 1년간의 시정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중요한 회기"라면서 "시민의 귀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란에 의회방송을 클릭하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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