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물산은 1일 법원이 해외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통지 및 결의금지 가처분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합병이 정당하고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측은 이어 "이번 합병이 기업과 주주에게 모두 이로우며 모든 과정이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원활하게 합병을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물산,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1조2000억 규모작년 실적 눈앞 삼성물산·4조원 바라보는 GS건설...1분기 정비사업 실적 양극화 뚜렷 #삼성물산 #엘리엇 #제일모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