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협의체 합의에 따라 현재 환경부 산하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시 산하로 이관 될것에 대비해 인천시가 설립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하면서 공단으로 출범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2일 ‘매립지공사 관할권 이관을 위한 지방공기업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역결과는 이달말쯤 발표될 예정으로 인천시는 세금관계상 회사성격의 공기업보다 공단으로 설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나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대한 명확한 방법이 결정될 것”이라며 “다음달 초쯤 설립조례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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