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가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께 펑하는 폭발 소리가 났고 몇 분 뒤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현재 소방관들을 현장에 출동시켜 수습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한화케미칼 주가는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19,800원을 기록, 전날보다 3.18%(650원) 내려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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