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편히 잠드소서' 울음 속 추모사 낭독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고(故) 조남혁 경기도의원 영결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하며 울먹이고 있다. 안 시장은 추모사에서 "의정부를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하고, 의원으로 의정부시민의 이익을 대변해 온 당신의 삶은 참 아름다웠다"며 "저 하늘나라도 당신의 노고에 기꺼워하며 영원한 안식을 허락할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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