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 가운데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에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509-7670)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뽑힌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 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받아 업소에 게시함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부평구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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