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수지 "10년차 연습생 지효와 동기, 더 마음에 간다"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식스틴 지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수지는 "지효가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인지 마음이 가는게 있다"며 다른 도전자보다 더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선미 역시 "정말 많이 힘들것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조권도 "이제부터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 잘 참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격려했다.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오랜 준비기간만큼 노련함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되는 '식스틴'을 마지막으로 미쓰에이를 이어갈 걸그룹 멤버가 결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