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홈페이지]
12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부터 스포티비에서 UFC 189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는 맥그리거와 멘데스가 출전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에 임하여 동 체급 1위 채드 멘데스에게 2라운드 4분 57초, 라운드 종료 3초를 남기고 펀치 TKO승을 거뒀다.
당초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조제 알도 대 맥그리거가 벌이는 페더급 타이틀매치였다. 그러나 알도가 대회를 약 3주 앞두고 갈비뼈 부상을 이유로 하차했고 그 빈자리에 멘데스가 투입됐다. UFC는 이번 경기에 잠정 타이틀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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