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치수)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김녕초등학교 교장·학교운영위원장·어린이회장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학교 만들기 중점학교 지정’을 위한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소와 김녕초는 등교 시 하루의 시작을 운동장 한바퀴 걷기로 시작하고, 냅킨아트·풍선아트·학부모와 함께하는 요가교실·방송댄스·저염식 조리실습교육 및 구강보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11일부터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관련기사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학생 190명 무료 참가제주 ‘소규모학교 육성사업’ 행정시로 일원화 #건강 #보건 #사전회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