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산단 스마트테크노타워(지식산업센터),8월말 착공

  • 교통의 요지,최고의 금융지원,폐수및 오염물질 배출업소 입주가능,맞춤형설계및 분양이 큰 특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주안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제1호사업인 스마트테크노타워(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의 착공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주안부평지사는 22일 인천시 서구 백범로 677번길 6의 5000㎡부지위에 지하1층, 지상8층 연면적3만9140㎡규모의 스마트테크노타워 건립공사가 8월말 착공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에는 약6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권장업종은 IT,조립기계등 제조업종이다.

분양가는 3.3㎡당 390만원선으로 책정될 예정인 가운데 인천시로부터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며 최대90%까지 저금리 대출,중도금 무이자등의 대출지원과 금융기관의 최적 대출상품이용도 가능하다는 것이 산단공의 설명이다.

이와관련 산단공관계자는 “경인고속도로 가좌IC 1분거리,내년 도시철도2호선(가재울역) 개통등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항만,공항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는등 교통의 요지”라며 “국내 최초로 고층빌딩형 첨단환경시설을 도입해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의 입주도 가능하며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 및 분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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