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훈 "기욤이 내 와이프를 안다고?..날 이병헌으로 착각"

[사진='비정상회담' 이훈 "기욤이 내 와이프를 안다고?..날 이병헌으로 착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비정상회담'에 배우 이훈이 출연한 가운데 기욤이 이훈을 이병헌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일반인인 "이훈의 와이프를 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에 이훈은 "제 와이프를 안다고요?"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당황한 기욤은 "방송을 통해서 봤다" 며 "(이훈씨가)'아이리스' 나오신 거 아니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다소 맥이 풀린 이훈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는 거지? 날 이병헌으로 생각하는 거야?"라고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이훈은 이날 헬스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다. 이훈은 "헬스에 트라우마가 있다. 헬스클럽을 하다가 망했다" 며 "요즘 좋아하는 운동은 MMA(종합격투기)"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이훈 "기욤이 내 와이프를 안다고?..날 이병헌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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