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울산지역 28개 전세버스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전세버스 사업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울산시(2명), 교통안전공단(1명),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1명)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점검사항은 종사자의 안전교육 실태, 차량관리 실태, 보험 또는 공제가입 여부, 운송종사자 자격 적합 여부, 사업등록기준 적합 여부, 기타 법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한다. 관련기사울산시, 추석맞이 '울산페달·울산몰 할인 쿠폰전' 진행울산시, 산불피해 울주군에 울산페이 10% 추가 지원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계법규에 따라 사업일부정지, 운행정지, 과징금 처분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울산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