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 이후 아시아 증시가 안정되면서 1180원대로 내려갔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6.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9.3원 하락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지급준비율을 0.5% 내렸다. 이같은 경기부양책에 원·달러 환율은 3.3원 내린 1192.0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일) 7.1869위안...가치 0.03% 하락美 소비 둔화·관세무효 일시정지로 약달러…환율 1370원 초반대 한편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4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3.14원 하락했다. #종가 #중국금리 #환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