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정연 제5차 당정협의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1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이 지난달 31일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하남시지역위원회 문학진 위원장, 오수봉, 방미숙 의원, 이교범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과 전략적 도시발견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합의된 주요내용은 ▲미사강변도시 지하철(미사)역 환승 주차장 건립문제 ▲미사지구 북측공원 공사지연에 대한 문제 ▲미사지구 불법 주정차 문제 ▲열병합발전소 체육시설 문제 ▲열병합발전소 기금지출 진행 현황 ▲행복주택 내 도서관 하남시 인수인계문제 등이다.

문 위원장과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나 입주 단지보다 공사장이 더 많아 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고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지하철 미사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와 북측공원, 중심상권의 활성화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환승주차장 건립 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하나는데도 뜻을 함께 했다.

아울러 제2팔당대교는 4차선으로 하지 않으면 건설 의미가 없다고 전제하고,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