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SBI저축은행은 지방 영업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예·적금 특판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인천, 대전, 광주 등 3개 지점에서 시행되고 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기준 △인천 2.1% △광주 2.2% △대전 2.3% 등이다. 정기적금은 같은 기간 기준 △인천 3.3% △광주 3.8% △대전 3.3% 등이다. 정기예금의 한도는 각 지점별 100억원이며, 정기적금은 50억원이다. 관련기사10대 저축은행 중 'OK·다올'만 이사회 내 내통위 無'반토막' 난 온투업 신용대출…저축은행 손 잡고 반등할까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인천 #지방 #특판 #sbi저축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