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6주차' 천수정, 과거 모습 보니…핑크색 가발 모자라 호피 무늬 의상까지 '헉!'

'임신 16주차' 천수정[사진=천수정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천수정이 결혼 1년 7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수정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으로 된 가발, 호피 무늬 의상, 립스틱까지 바른 천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천수정의 요염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 천수정 소속사 쇼맨그루브 측은 "천수정이 임신 16주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천수정은 2014년 2월 10년 연애 끝에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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