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나윤권[사진=나윤권 인스타그램]
나윤권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성형수술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며 "인상이 강렬한 편이라 활동하는 데 불리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가서 성형수술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가 이상한 소리를 다 하더라. 코도 고치고 턱도 깎고 얼굴을 싹 고쳐야 한다는 말에 상처받았다. 성형수술을 받고 싶었던 건 사실이지만 사실 겁도 났다. 데뷔 후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 지금 수술을 받아 더 잘생겨진다고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나윤권이 2014년 6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1년 3개월째 열애 중이며, 내년 3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