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선예, 남편 제임스 박과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즐거운 명절 되세요"

'둘째 임신' 선예[사진=선예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추석 인사가 새삼 화제다.

선예는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명절 되세요.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는 추석 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 앞에 앉아있는 귀여운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

선예는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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