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비욘드, 더페이스샵 명동 주요 매장의 8월 방문객이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유커 유입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관광수요 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비욘드 모델 김수현은 9월 11일 오후 2시 비욘드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9월 19일 오전 11시에는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에서 더페이스샵 모델 수지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특히,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명동 중앙로 매장은 최근 리뉴얼 오픈한 곳으로, 기존 매장과 달리 모던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해 명동의 새로운 뷰티 랜드 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명동, 이대, 홍대 등에 위치한 비욘드, 더페이스샵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인기제품 ‘비욘드 마스크의 신’, ‘더페이스샵 갈아 만든 마스크 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할인 및 1+1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숍과 고품질 제품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며 "9월 중국 중추절과 10월 국경절 연휴 기간에는 유커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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