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큐앤컴퍼니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인덕원IT밸리에 입주하고 있는 큐앤컴퍼니가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강식품 오트밀 240개, 단백질 초콜릿 360개 등 47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시에 기탁했다.

큐앤컴퍼니는 유럽 오트밀의 한국 공식수입원으로, 최근 백미 시리얼의 대체 건강식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아일랜드의 ‘플라하반 오트밀’ 등을 직수입해 공급하는 유망한 기업이다.

큐앤컴퍼니는 지난해 인덕원IT밸리에 입주한 이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트밀 등 건강식품을 꾸준히 후원하면서 좋은 음식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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