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스테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테파니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나는 아직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위탁계약을 통해 지금은 마피아 레코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12년 동안 SM에 있으면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다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SM에서 나온 뒤(위탁계약)에 방송 활동 하나, 기사 한 줄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뒤에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겠냐. 덕분에 요즘 맘껏 활동할 수 있게 돼 너무 즐겁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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