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행사는 9월 14일 오후 4시에 있을 예정이다.
초대작가1 정경화 작가는 <自然詩人>을 전시주제로 《십장생도》, 《모란도》, 《문자도》 등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민화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정경화 작가 초대전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초대작가2 이윤 작가는 <물 글씨가 되다>를 전시주제로 《달콤해》, 《숲》, 《꿈》등 아쿠아캘리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이윤초대전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경화 작가의 ‘종이와 분채’를 이용한 친숙한 소재가 화려한 민화로, 이윤 작가의 ‘물과 컬러’가 볼륨감있는 한글로, 화려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재창조 되는 ‘담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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