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디아 고 트위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여자골프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이란 기록을 달성한 리디아 고가 세계랭킹에서도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했다.
리디아 고는 14일자 세계랭킹에서 1위 박인비(12.94점)에 불과 0.12점 모자란 12.82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우승을 다퉜던 렉시 톰프슨이 3위 스테이시 루이스에 이어 4위에 자리했고, 유소연과 김효주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떨어진 5위와 6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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