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국토지리정보원이 이달 16일부터 개최하는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이미지=국토지리정보원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에 관한 다양한 활용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한 달간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경진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1차 서류 심사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장관상 1명(상금 50만원)과 우수상 원장상 2명(상금 30만원), 장려상 원장상 4명(상금 10만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41주년 행사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지도활용교육도 이달 22일과 11월 18일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에 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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