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한예슬·테디 미나·류필립의 변함없는 애정 “생일파티 동영상 공개”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한예슬·테디 미나·류필립의 변함없는 애정 “생일파티 동영상 공개”…한예슬·테디 미나·류필립의 변함없는 애정 “생일파티 동영상 공개”

가수 미나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의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 중국에서 귀국한 미나는 "열애설이 터졌을 때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걱정을 많이 했다"며 "예쁘게 사랑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특히 미나는 "8년을 혼자 중국 활동을 하다 보니 외로웠는데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며 "어른스럽고 다정해 나이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나는 "중국 공연에 앞서 지난 10일 남자친구의 훈련병 수료식 현장으로 면회를 다녀왔다"며 “반대했던 양가 어머니 모두 교제를 허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배우 한예슬은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 테디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사진 촬영 중간 테디에게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애정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는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해 테디와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Phillip Ryu of So real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