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 인성 강화 프로그램 진행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은 인성 및 덕성 함양을 위한 ‘제2차 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원광대 안심안전 농·식품 특성화사업단이 진행한 인성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사진제공=원광대]


이번 프로그램은 총 39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이 미래다!’를 모토로 ‘나의 인성, 나의 가치’, ‘조직 활성화 프로세스 조직 행동 유형’, ‘Team Project Simulation’, ‘도전! 팀로잉’, ‘인·적성 Test’ 등 기본적인 인성 교육을 비롯해 조직 활동 및 리더십 배양 등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본적인 인성 및 덕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열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업단장 배종향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인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더욱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학생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성화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 더욱 유익한 인성 강화 프로그램을 계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