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화재취약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18일까지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등 주거취약대상 13개소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5일 18시부터 30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한 명절을 책임질 방침이다. 관련기사세종시소방본부, "화재배상 보험들어 손실 최소화 하자" 세종시소방본부,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 창의상 수상 #비닐하우스 #세종시소방본부 #화재취약시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